하이라이트조회 13

⚾ [KBO] 2026.07.31 KIA 4-10 NC 하이라이트

5
Lv.5
민서아빠
2026-07-31 18:14

경기: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대회: 2026 신한 SOL KBO 리그
경기일: 2026년 7월 31일
최종 결과: KIA 4-10 NC

NC가 2회말에만 7점을 몰아치며 KIA를 10-4로 꺾었다. KIA가 김도영의 1회초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섰지만, NC는 권희동의 만루 홈런을 포함한 집중타로 일찍 승부를 뒤집었다.

KIA는 1회초 2사 후 김도영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냈다. 김도영은 NC 선발 토다 나츠키의 공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시즌 33호 솔로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한 방으로 KIA가 1-0으로 앞섰고, 이어 카스트로도 좌중간 2루타를 기록했다.

토다는 나성범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KIA는 첫 이닝부터 장타 두 개를 기록했지만 한 점만 얻었다.

NC는 1회말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사 후 권희동이 좌익선상 2루타를 때렸고, 박민우와 크림이 연속 볼넷을 골라 만루를 채웠다.

박건우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면서 권희동이 홈을 밟았다. 양현종은 이우성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점수는 1-1이 됐다.

KIA는 2회초 김선빈과 하주석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한준수의 타구가 병살타로 연결되면서 공격의 힘이 빠졌다.

김호령이 볼넷을 골라 다시 주자 두 명이 출루했지만 박재현이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득점 기회를 놓친 직후 NC의 대량 득점이 시작됐다.

2회말 선두타자 김휘집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김형준의 유격수 땅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하주석의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 두 명이 모두 살아남았다.

천재환은 투수 앞 번트 안타를 기록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양현종은 김주원에게 볼넷을 허용했고, 밀어내기로 김휘집이 홈을 밟아 NC가 2-1로 역전했다.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권희동이 타석에 들어섰다. 권희동은 양현종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10m의 시즌 4호 홈런이었다. 김형준과 천재환, 김주원이 차례로 홈에 들어온 뒤 권희동까지 득점하면서 점수는 단숨에 6-1이 됐다.

NC 타선의 공격은 홈런 뒤에도 끝나지 않았다. 박민우와 크림이 다시 연속 볼넷을 골랐고, 박민우는 크림 타석에서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박건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이우성이 좌익선상 적시타를 때렸다. 박민우가 홈을 밟으면서 NC가 7-1로 달아났다.

김휘집도 좌중간 적시타를 기록해 크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NC는 2회에만 볼넷 네 개와 안타 네 개, KIA의 실책 하나를 묶어 7점을 올렸다.

양현종은 김휘집의 적시타를 허용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1⅓이닝 59구 4피안타 1피홈런 6볼넷 1탈삼진 8실점 7자책점이었다.

갑작스럽게 등판한 이태양은 김형준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길었던 2회말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점수는 이미 8-1까지 벌어진 뒤였다.

권희동의 만루 홈런과 NC의 2회 7득점처럼 빠르게 점수가 바뀐 경기 전개는 KBO 실시간중계와 이닝별 흐름을 함께 보면 승부가 갈린 구간을 확인하기 쉽다.

NC는 3회말에도 한 점을 추가했다. 선두타자 천재환이 좌중간 안타를 기록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주원의 2루수 땅볼 때 천재환이 3루까지 이동했고, 권희동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천재환이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9-1이 됐다.

권희동은 1회 2루타와 득점, 2회 만루 홈런, 3회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세 차례 타석에서 NC의 첫 9득점 가운데 다섯 타점을 직접 책임졌다.

KIA는 4회초 나성범의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선두타자로 나온 나성범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나성범의 시즌 22호 홈런으로 점수는 9-2가 됐다. 김선빈의 안타와 하주석의 볼넷으로 다시 주자가 쌓였지만 한준수와 김호령의 타구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KIA는 5회초 다시 한 점을 따라붙었다. 2사 후 김도영이 3루수 방면 내야안타를 기록했고, 카스트로가 우중간 안타를 때려 김도영을 3루까지 보냈다.

나성범 타석에서 포수의 송구를 투수가 제대로 받지 못하는 실책이 나왔다. 김도영이 홈을 밟으면서 점수는 9-3이 됐다.

토다는 후속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KIA는 두 이닝 연속 득점했지만 초반에 벌어진 여섯 점 차를 크게 줄이지는 못했다.

토다 나츠키는 6회까지 NC 마운드를 지켰다.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져 8피안타 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김도영과 나성범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는 병살타를 유도하며 버텼다. 토다는 NC가 만든 넉넉한 득점 지원을 지키며 승리투수가 됐다.

KIA 불펜에서는 한재승이 4회와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2이닝 동안 안타 하나만 허용하고 삼진 하나를 잡으며 추가 실점을 차단했다.

최지민도 6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박민우에게 볼넷과 도루를 허용했지만 크림, 박건우, 이우성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NC는 7회말 다시 만루 기회를 잡았다. 김휘집이 볼넷, 김형준이 좌전 안타를 기록했고 권희동도 볼넷을 골랐다.

그러나 홍민규가 김주원을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민우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NC는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여섯 점 차 리드는 유지됐다.

KIA는 8회초 김태군의 볼넷과 김선빈의 중전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주석이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점수는 그대로 유지됐다.

NC는 8회말 열 번째 득점을 완성했다. 2사 후 이우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최정원이 대주자로 들어갔다.

김휘집은 1루수 오른쪽으로 굴절되는 2루타를 때렸다. 최정원이 1루에서 홈까지 들어오면서 NC가 10-3으로 달아났다.

김휘집은 3타수 2안타 2타점에 볼넷 두 개를 더해 네 차례 출루했다. 2회 적시타와 8회 적시 2루타로 경기 초반과 후반에 모두 점수를 만들었다.

KIA는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한 점을 만회했다. 1사 후 김민규가 우익선상 2루타를 기록했고, 대타 이호연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때렸다.

김민규가 홈을 밟아 점수는 10-4가 됐다. 김태훈은 박상준을 삼진, 윤도현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NC 불펜에서는 손주환이 7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천사민은 8회 안타와 볼넷을 하나씩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고, 김태훈이 9회 한 점을 내준 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책임졌다.

KIA 타선에서는 김도영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선제 홈런을 터뜨렸고 5회에는 내야안타 뒤 상대 실책을 이용해 홈을 밟았다.

나성범은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카스트로는 4타수 2안타, 김선빈은 4타수 3안타로 꾸준히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충분히 이어지지 않았다.

KIA는 NC보다 하나 많은 1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홈런 두 개가 모두 솔로포였고, 2회와 4회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병살타가 나오면서 대량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NC에서는 권희동이 3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 2득점 1볼넷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만루 홈런과 희생플라이로 경기 초반 점수 차를 크게 벌렸다.

박민우는 안타 하나와 볼넷 세 개로 네 차례 출루했고 도루 두 개를 기록했다. 천재환은 5타수 2안타 2득점에 도루 하나를 보탰다.

박건우와 이우성은 각각 한 타점씩 기록했고, 김주원은 2회 무사 만루에서 결승타로 기록된 밀어내기 볼넷을 골랐다.

NC는 안타 10개와 볼넷 11개를 얻었다. 특히 양현종을 상대한 1회와 2회에 볼넷 여섯 개를 골라내며 KIA 선발을 조기에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같은 날 열린 다른 KBO 경기의 최종 결과와 팀별 점수는 프로야구 라이브스코어에서 함께 비교할 수 있다.

KIA는 1회 김도영의 홈런으로 먼저 앞섰지만 NC의 2회 공격을 막지 못했다. 수비 실책과 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허용한 뒤 권희동의 홈런까지 나오면서 경기 초반 승부가 크게 기울었다.

네오티비가 꼽은 이날의 중심 장면은 2회말 권희동이 무사 만루에서 왼쪽 담장을 넘긴 순간이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역전한 직후 나온 만루 홈런이 점수를 6-1까지 벌렸다. NC는 같은 이닝에 적시타 두 개를 더하며 8-1을 만들었고, 토다와 불펜진이 초반에 확보한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하이라이트

목록으로
로딩중...